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iPad Pro(11형) (문단 편집) === 그 외 문제점 === * 전작인 [[iPad Pro(10.5형)|10.5형 iPad Pro]]보다 출고가가 약 $150 가량 인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후면 [[카메라]]에 [[OIS]] 기술이 적용된 카메라 모듈을 탑재하지 않았으며 렌즈도 한 장 줄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명 '[[카툭튀]]' 디자인은 여전히 유지[* 다만, 후면 [[카메라]] 모듈 자체가 경량화되었다 하더라도 기기 두께도 줄어버렸기 때문에 물리적으로 이를 없애기에는 부족한 측면이 있다. 사실, '[[카툭튀]]' 디자인을 없애려면 기기 두께를 후면 [[카메라]] 모듈 두께 수준으로 늘리든가 아니면 후면 [[카메라]] 성능을 포기하고 후면 [[카메라]] 모듈을 최대한 경량화 해야하기 때문이다.]되고 있어서 비판 의견이 있다. 이에 대한 반론으로 애초에 [[태블릿 컴퓨터]]에서의 후면 [[카메라]]의 사용성은 [[스마트폰]]보다 떨어지므로 [[OIS]] 기술이 적용된 카메라 모듈을 탑재하지 않아도 큰 불편함이 없다는 의견이 있지만, 재반론으로 애플이 ARKit를 이용한 AR 기능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는 점에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당장, 기기 공개 키노트 당시에도 AR 기능을 시연할 때 상당히 많이 흔들리는 문제가 발생했었다.] * 기존의 공식 액세서리와 호환되지 않는다. [[Apple Lightning 8-pin]]을 입출력 단자로 이용하는 경우는 당연히 호환되지 않으며 [[Smart Connector]] 역시 전작인 [[iPad Pro(10.5형)|10.5형 iPad Pro]]와 위치가 변경되어서 기존 액서시리는 사용할 수 없다.[* 다만, 기기 규격 자체가 전작인 [[iPad Pro(10.5형)|10.5형 iPad Pro]]과 다르기 때문에 [[Smart Connector]]의 위치가 그대로라 하더라도 사용하는데 제약이 생길 수 있었다. 여담으로, 키보드 액세서리가 필요한 사용자들은 이 부분에서 애로사항이 발생한다고 한다. 2019년 기준으로는 서드파티 블루투스 키보드 위주로만 시장이 형성되었기 때문에 [[Smart Connector]]를 이용한 서드파티 키보드 액세서리들이 출시되지 않았다. 문제는 블루투스 키보드는 꾸준히 배터리 충전을 해줘야한다는 단점이 있다. 즉, [[Smart Connector]]를 사용하는 것은 [[Smart Keyboard|Smart Keyboard Folio]] 뿐이고 한국 시장 기준으로 판매가는 약 22만 원에 달하기에 고민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물론, Apple의 스마트 디바이스 전체가 입출력 단자 교체 수순을 밟는 것이라면 과도기에 들어간 것이니 이해할 수 있다는 의견이 있지만 정작 [[iPad Air(3세대)|3세대 iPad Air]]와 [[iPad mini(5세대)|5세대 iPad mini]]는 [[라이트닝 단자|Apple Lightning 8-pin]]을 입출력 단자로 사용하면서 혼동을 주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Apple Pencil]] 역시 2세대의 충전 방식 및 블루투스 연결 방식이 변경되었다 하더라도 1세대를 사용하는 것 자체도 불가능하다. 그러면서 [[Apple Smart Keyboard|Apple Smart Keyboard Folio]]와 [[Apple Pencil]] 2세대의 출고가가 모두 인상되면서 액세서리 판매 확대를 위해 의도적으로 호환성을 버린 것이 아니냐는 비판 의견이 있다.[* 다만, Apple Smart Keyboard Folio와 [[Apple Pencil]] 2세대 모두 기술적으로 전작들과는 차이가 있고 Apple Smart Keyboard Folio는 추가적으로 후면을 전부 보호하는 케이스 형식으로 나왔다. 따라서, 출고가 인상은 차치하더라도 호환성을 확보히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다는 의견이 있다.] * 내장 메모리 용량에 따라 RAM 용량에 차등을 주어서 논란이 되고 있다. [[iOS]]의 최적화 등으로 인해 4GB RAM으로도 일상적인 상황에서는 큰 문제가 없지만 Apple은 iPad Pro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PC와 유사하게 워크스테이션 작업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에 RAM 용량에 따라 퍼포먼스가 차이날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Apple은 어도비의 [[어도비 포토샵|포토샵]] 사용이 가능하다고 키노트 등 다양한 채널에서 밝히고 있는데 PC와 완벽히 동일하게 사용할 경우 PC에서도 레이어가 수백개가 넘으면 RAM 점유율이 급등한다. 이 때문에 PC와 동일한 사용성을 강조하고서는 RAM 용량 때문에 PC보다 가용 레이어의 수가 현저히 적어지는건 PC를 대체할 수 있다는 Apple의 주장과 모순된다는 비판 의견이 있다.] 이에 대해 평소 내장 메모리 용량에 따라 출고가 격차를 크게 해서 이윤을 많이 남긴다는 비판을 받았던 Apple인지라 iPad Pro 시리즈에도 일명 'RAM 장사'를 하려는 것이라는 비판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 64GB 모델의 낸드 플래시로 [[eMMC]] 규격의 낸드 플래시가 [[https://www.notebookcheck.net/Apple-iPad-Pro-11-2018-WiFi-64-GB-Tablet-Review.357931.0.html|사용되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다만, 동일 매체에서 진행한 낸드 플래시 속도 측정 결과를 보면 도저히 [[eMMC]] 규격을 사용했다고 볼 수 없는 속도가 측정되고 이미 [[https://www.ifixit.com/Teardown/iPad+Pro+11-Inch+Teardown/115457|기기가 분해되었던 상황]]에서 알려진 파트넘버는 [[https://business.toshiba-memory.com/en-us/product/memory/mlc-nand/emmc.html|eMMC 규격의 낸드 플래시]]로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단순 표기 오류로 보인다는 의견이 있다.[* 애초에 Apple은 [[eMMC]] 규격이나 [[UFS]] 규격 등 스마트 디바이스에서 표준처럼 사용하는 낸드 플래시 규격을 사용하지 않는다. PPN 규격을 사용하다 [[NVMe]] 규격을 스마트 디바이스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해서 사용하고 있다. 이 때문에 낸드 플래시 공급사도 Apple에 맞춘 전용 낸드 플래시를 공급하고 있기 때문에 파트넘버를 조회해도 쉽게 찾기 어렵다.] 국내 기사만 많이 올라왔지만 출처는 notebookcheck 뿐이었다. notebookcheck의 해명은 없었고 몇달 후, 해당 사이트의 문구가 NVMe 규격의 낸드 플래시로 조용히 수정되었다. * 3.5 mm 단자를 탑재하지 않았다. [[스마트폰]]이야 작은 크기로 인해 내부 공간 활용을 위해 없앴다는 핑계라도 있지만 디스플레이 크기가 10인치를 넘기는 기기에서 3.5 mm 단자를 탑재하지 않은 것은 무선 이어폰 등 액세서리 구매로 유도하려는 것이 하니냐는 비판 의견이 있다.[* 기기 두께가 5.9 mm로 상당히 얇은 편이긴 하다. 오차범위 내로 소폭 더 얇은 두께를 가진 [[삼성전자]]의 [[갤럭시 탭 S5e]] 역시 3.5 mm 단자를 탑재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보다 훨씬 얇은 [[갤럭시 탭 S2 8.0]] 및 [[갤럭시 탭 S2 9.7|9.7]]는 3.5 mm 단자가 탑재되었다는 점에서 이견이 나올 수 있다. 애초에 두께가 4.75 mm로 세계에서 가장 얇은 [[스마트폰]]인 [[vivo(기업)|vivo]]의 [[vivo X 시리즈#s-2.3.2|X5 Max]]에도 3.5 mm 단자가 있기 때문에 두께 때문에 탑재하지 않았다는 말은 핑계에 불과하다는 의견이 있다.] 게다가 3.5 mm 단자 - USB-C 입출력 단자 변환 젠더도 박스 패키징에 포함되지 않았다. * 디스플레이 가장자리에 주황색 잔상이 발생하는 경우가 아주 가끔 있는데, 애플 지니어스 측의 의견에 따르면 디스플레이 부식이라고 한다. 이전 세대인 10.5인치 아이패드 프로에서도 비슷한 문제가 발생했다고 하며, 초기에 문제가 일어날 경우 기기 교환조치가 된다. * 같이 공개된 [[iPad Pro(12.9형)(3세대)|3세대 12.9형 iPad Pro]]와 동일하게 터치 동작에 씹힘 현상이 자주 발생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많은 사례들이 보고되고 있고 임시방편으로 해결하더라도 재발하기 때문에 기기 자체의 문제로 보여진다고 한다. 터치 동작을 수행하는 모든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고, 특히나 전원이 연결되어 충전중인 상황에서 애플펜슬로 그려지고 있는 선이 튀는 현상이 일어난다. 이에 대해 애플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으면서 사실상 인정하고 있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 같이 공개된 [[iPad Pro(12.9형)(3세대)|3세대 12.9형 iPad Pro]]와 동일하게 배터리 소모율과 발열 현상이 심하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공통적으로 디스플레이 좌측 상단에 발열 현상[* 기기를 분해하면 해당 부분은 디스플레이 패널의 제어 보드가 위치하고 있다.]이 나타난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